진 (Jin)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콜트플레이 콘서트

'The Astronaut'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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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만 봐도 눈물이 차오르는

진의 콜드플레이 무대.

'The Astronaut' 공개날

진은 아르헨티나로 날아갔습니다.

 

콜플형들과 군대전 마지막 무대를 하기 위해서였죠.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고,

이 날 크리스 마틴이 진이 낳았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뮤비 포스팅에도 남겨놓긴 했지만,

이날 크리스 마틴은 팬들에게

진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6개월전 쯤 BTS의 멤버가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12월에 군대를 가야해서 2년정도 떨어져있어야해요.

왜냐하면 이게 한국의 법이거든요.

그래서 잠시동안 헤어지는걸 모두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줄 노래가 필요해요.'

왜냐하면 모든 밴드와 마찬가지로

저희는 여러분이 필요해요.

여러분들이 이 모든걸 하게하는거고

여러분들은 매직이예요.

그래서 제가 같이 노래하자고 했어요.

그리고 걱정보다는 BTS와 함께하는 이관계가

설레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이 곡이 탄생했어요.

최고의 곡들중 하나예요.

한국에서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준

이분과 함께 하시죠.

이 무대가 약2년간 이분과 함께한

마지막 무대가 될거예요.

입대라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거든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랍니다.

내 형제이자, 내 형제그룹의 진을 맞이해주세요."

 

😭😭😭

또 감동..

 

 

 

아래 영상은

진이 콜플형들을 만나러가서

공연 준비를 하는 과정을 담은

BTS episode 입니다.

감동 모먼트 어마어마 하고요.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