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 방탄소년단(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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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America

BTS Interview & 'Life Goes On' Live

ABC

2020.11.23. 22:00(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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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아침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했습니다. 새앨범 공식 활동으로는 AMAs 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인 셈인데요, GMA(Good Morning America)는 미국에서는 아침 7시에서9시까지 하는 아침방송이니까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밤 10시쯤 방송이 진행 되었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서 정국님이 ‘지금은 자러 가는일이 젤 중요하다’ 라고 말하죠.) 부지런한 GMA 유툽팀 덕분에 영상은 금방 공식 채널에 올라왔습디다. 아침부터 새로운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퇴근시간이 정확하지 않은 회사원은 맴이 아주 미어집니다. 어쨌든 GM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과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과 글을 옮겨와 보았습니다.

(여기에 올리는 글은 업데이트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글이 약간 두서없고 어수선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개인적 아키이빙 겸 자료 공유겸 해서 차근차근 정리해두려고합니다. 참고해주세요:-)

 

 

 

Interview!

RM은 또 뿌실뻔!

 

 

최근들어 멤버 전부가 영어로 인터뷰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려아닌 우려를 하던 상황이 발생했네요.. 이제 정말로 나도 더이상 영어공부를 미룰 수가 없게되었다는..

 

 

 

 

 

 

그리고, 인터뷰 영상에서 이야기한 것들 일부를 발췌한 글.

 

"BTS Performs 'Life Goes On' on GMA, talks quarantining together and missing fans"

"방탄소년단의 GMA에서의 'Life Goes On' 공연, 그리고 모두가 격리되어 살아가는 것과 그리운 팬들에 대한 이야기"

 

 

 

[원문]

BTS performs 'Life Goes On' on 'GMA,' talks about life in quarantine

그리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옮겨는 보겠습니다.)

 

 

 

BTS returned to "Good Morning America" Monday to perform the group's new song "Life Goes On" and give fans an update on how they've been coping.

 

Jin, RM, Jungkook, Jimin, V and J-hope appeared together -- minus Suga -- and sounded off on quaranting together amid the global COVID-19 pandemic.

 

방탄소년단이 그들의 새노래 "Life Goes On" 공연을 위해 "굿모닝 아메리카"를 다시 찾았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지금 상황을 대처해오고 있는지 공유한다.

 

슈가 없이 (마이너스 슈가라고 ㅠㅠ) 진, RM, 정국, 지민, 뷔 그리고 제이홉이 함께 출연하여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펜데믹 상황으로 격리되어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

 

RM told "GMA" they're all "doing our best" while quarantining together, having kept busy by putting on a huge virtual concert and being in the studio making music.

 

RM은 콘서트 준비와 음악작업으로 바쁘게 지내며, 그것이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The guys agreed they're not happy being apart from their fans for so long.

"We connect with them" V noted "But we want to meet them in person"

 

그들은 모두 팬들과 너무 오래 떨어져 지내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뷔는 “우리는 (팬들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치만 우리는 직접 만나고 싶어요" 라고 했다.

 

BTS recently spoke to Esqure about "Dynamite", the K-pop group's first chart-topping song to hit No.1 in the United States from the album, "Be". 

 

방탄소년단은 얼마전 에스콰이어지에서 "Be" 앨범에서 수록되어 있는 "Dynamite"가 미국 차트에 처음으로 한국노래가 1위에 오른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We were trying to convey the message of healing and comfort to our fans. World domination wasn't antually out plan when we were releasing 'Dynamite'" Jin told Esquire, with RM noting it "wouldn't be here it there was  no COVID-19"

 

"우리는 팬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했어요. 'Dynamite'를 발표했을 때 세상은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었습니다."라고 진이 말하자 RM이 덧붙였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지금 여기(서울)에 있지 않았을 것이예요" (아마 미국에 직접 가서 출연했을 것이라는 말)

 

RM explained the group's relationship with their fans, known as  ARMY.

 

"When we feel exhausted, when we hear the news all over the world, the tutoring programs, the donations, and every good thing, we feel responsible for all of this," he said. "We've got to be greater; we've got to be better. All those behaviors always influence us to be better perple, before all this music and artist stuff."

RM은 아미로 알려진 그들의 팬들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리가 지쳐있을 때, 튜터링 프로그램이나 기부, 그리고 모든 좋은 것을에 대한 세상 너머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우리는 그 모든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는 보다 좋아지고 나아져야 해요. 팬들의 좋은 모든 행동들이 음악과 예술적인 것들 이전에 우리를 더 나은 사람 되어야 겠다는 것에 영향을 끼칩니다.

 

The group doesn't have time for dating, with RM telling Esquire their love life "is with all the ARMYs all over the world."

멤버들은 데이트할 시간이 없다며 그들의 Love Life는 전부 전세계 아미들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엄.....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나...?)

Jungkook chimed in, adding that "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us now is to sleep"

정국이의 마지막 멘트로 인터뷰가 마무리 되었다.
“지금 가장 중요한건 저희가 이제 자러 가야한다는 것입니다.”